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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뉴스 124호] 전주시, 대학생들과 도시재생 해법 찾기 나서
  • 작성자청년플랫폼

    등록일2021-05-03

  • 전주시와 대학, 민간 기업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살기 좋은 마을로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주시는 “전북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포스코건설, (사)한국해비타트와 ‘도토리골 새뜰마을 도시재생 해법찾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울여자대학교와 전북대학교 재학생 24명은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도토리골 새뜰마을을 찾아 도시재생 사업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행·재정적 지원을, 한국해비타트는 도새재생 자문 및 정보 협력을, 포스코건설은 건설 분야 전문성을 활용한 전문인력과 물적 자원을 각각 지원키로 했다.

    전주시 사회연대지원단 관계자는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문제해결 워크숍을 진행하며 도시재생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이라며 “민·관·학이 협력해 다양한 도시재생 협업 사업을 추진하는 단초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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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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