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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20-09-21
전북도는 청년기본법 시행 후 첫 번째 ‘청년의 날’을 맞아 도청 내 청년 직원을 격려하고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는 전 청원(1,819명) 중 만18세에서 39세에 해당하는 청년이 39%(714명)나 근무하는 젊은 조직이다.
이날 행사에는 도청 최연소 청년 등 각 연령층을 대표하는 5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송하진 도지사는 ‘청년의 날’ 축하 기념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청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발전 및 지원을 도모하고 청년의 삶 전반에 관한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 제정을 통해 올해 처음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향후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 ’청년의 날‘로 운영되며, 올해는 9월 19일이‘청년의 날’이다.